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2024 독일국제요리 올림픽(IKA/Culinary Olympics)’ 동메달 수상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독일 현지 시간 2월 2일(금)부터 2월 7일(수)까지 독일 슈트가르트에서 열린 ‘2024 독일국제요리 올림픽(IKA/Culinary Olympics)’야채·과일 카빙 부문에서 동메달 2개와 디플로마 7개를 수상하였다.

 2024 독일국제요리 올림픽은 1900년부터 4년마다 개최되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대회로 총 67개국에서 1,800명의 참가자가 17개 경쟁 부분에서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1학년 김소윤, 권혁민, 김준동 학생이 각 야채·과일 카빙 라이브, 카빙 전시 부문에 참가하였다.

 먼저 김소윤 학생은 2·3일차 카빙 라이브 부문에서 동메달 2개, 카빙 전시 부문에서 디플로마 1개를 수상하였고 권혁민 학생과 김준동 학생은 카빙 라이브 부문에서 각 2개 디플로마와 카빙 전시 부문 각 1개 디플로마를 수상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참가한 ‘2023 대한민국&Master Chef 요리 기능경진대회’에서 식재료 조각 전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서울특별시의회의장)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올림픽에 많은 준비를 해왔다.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지난 9월부터 6개월간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동메달 2개와 디플로마 7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국제대회에 출전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더 좋은 실력으로 다음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이번 대회 이외에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 태백 산나물 축제 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 대회 현장사진

- 호텔조리과 1학년 김소윤 학생

- 호텔조리과 1학년 권혁민 학생

-호텔조리과 1학년 김준동 학생

- 호텔조리과 김소윤 학생 동메달 수상 작품(카빙 라이브 부문)

- 호텔조리과 1학년 권혁민 드플로마(카빙 전시 부문)

- 호텔조리과 1학년 김준동 디플로마(카빙 전시 부문)

※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2024 독일국제요리 올림픽(IKA/Culinary Olympics)’ 동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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